자 지금부터 HTML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HTML이란 Hypertext Markup Langauge의 약자로...
HTML을 처음접하는 사람이 사전적 정의부터 보면 조금 머리가 아플 수도 있다. 나 또한 무슨말인지 싶었다.
무슨 언어라는 것 같은데...
이해를 위해 가장 많이 비유를 드는 것이 뼈대이다. Website의 뼈대를 만들기 위한 도구라는 것이다.
뼈대를 만들기위해 컴퓨터(브라우저)와 소통을 해야하는데 컴퓨터는 인간의 언어를 이해할 수 없으니 서로의 의사소통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 바로 HTML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공사장을 지나가다 보면 굵직한 철근으로 뼈대만 새워놓은 모습(=HTML)
▼학창시절 과학실에 가면 꼭 있는 해골(?)들(=HTML)
위 예시처럼 우리가 늘 사용하는 네이버, 카카오, 넷플릭스 등의 홈페이지(Website)를 만들기 위해 뼈대를 세우기 위해 사용하는 도구인 것이다.
또 다르게 설명을 해보자.
▲ 위 The Korea Times 홈페이지의 일부를 캡쳐한 사진의 빨간색 박스를 보자.
우리는 HTML을 이용하여 브라우저에게 이야기하는 것이다.
"브라우저야, 이건 기사의 카테고리야"
"브라우저야, 이건 기사의 제목이야"
"브라우저야, 이건 사진(이미지)이야"
"브라우저야, 이건 주요기사들의 타이틀들이야"
와 같이 browser에게 웹 사이트의 content가 무엇인지에 대해 알려주는 것이다.
정리를 해보자면,
HTML은 개발자가 웹 사이트에 구성하고 싶은 contents들로 뼈대를 세우기 위한 도구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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