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va]변수의 자료형 (part.3 char형과 boolean)

<Char형>

 

 

변수의 자료형 중 문자형이 있다. 이 문자형은 'char'로 표현하는데 character를 짧게 쓴 것이다.

 

이 char형에는 하나의 문자만을 저장할 수 있고, 값 저장시 하나의 문자를 ' '(single quotation)으로 감싼다. 

또한 char형의 크기는 2byte이므로 0~ 65535까지 크기의 데이터만 담을 수 있다.

 

▲ char형의 값은 ' '로만 감싸야 하며 하나의 문자만 넣을 수 있고, " "로 감싸면 String(문자열)형으로 인식되버린다.

 

 

 

▲ 자료형의 대원칙을 따르기 때문에 char형과 int형의 연산결과는 더 큰 그릇인 int형에 담기게 된다.

따라서 더 큰 그릇인 int형의 데이터를 더 작은 그릇인 char형에 그냥 담을 수는 없다.

 

앞선 자료형 포스팅에서 사용했던 방법과 동일하게 캐스팅 연산자를 통해서 담을 수 있다.

 

 

▲ 캐스팅 연산자를 통해서 그릇의 크기를 맞춰준다.

 

 

 

 

 

char형은 문자를 담는 그릇이다. 하지만 만약 숫자를 값으로 넣으면 어떻게 될까?

알아보기 전 이해를 위한 사전지식을 알고 내용을 보자.

 

 

아스키 코드란? 1byte로 표현할 수 있는 문자(영문자와 숫자)(=ANSI), 십진수로 정의한 값을 아스키 코드라 한다.
ex) A의 아스키 코드값 : 65(이진수 :1000001)
즉,  키보드에서 A라고 치면 컴퓨터 메모리에 1000001로 저장됨.
 

유니코드:1byte로 표현이 안되는 문자(한글이나 한자 등)와 같이 1byte를 초과하는 문자들의 코드, 
16진수로 정의한 값을 유니코드라 한다.
ex) 문자 '가'의 유니코드값인 44032을 16진수로 바꾸면 'AC00'가 된다.

 

 

 

char형에 숫자를 값으로 넣으면 그 숫자는 아스키(혹은 유니)코드값으로 처리되어 해당 코드값에 일치하는 문자로 바뀐뒤에 저장된다. 반대로 어떤 문자를 int형으로 형변환하면 그 문자의 코드값을 알 수 있다.

▲ char형과 int형의 연산결과는 더 큰 그릇인 int형에 담기게 된다.

     //숫자를  char형에 담으면 숫자를 코드값을 인식하여 그 코드값에 해당하는 문자로 바뀌어 저장된다.

     //문자를 숫자형인 int형에 담으면 그 문자의 코드값으로 바꾸어 숫자로 저장하게 된다.

 

 

 

 

 

 

 

<Boolean형>

 

boolean형은 true,false 두 값만이 존재한다.

또한 산술연산(+,-,*,/,% 등)이나 비교연산(>,<,>=,<=등)에는 참여 할 수 없다. 단, 논리연산은 가능